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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연예정보

고현정 법적대응 악플러 강경대응, 무슨 악플이길래

by so_dam 202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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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온라인상에서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과 루머에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22일,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은 "고현정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고현정 악플 루머 내용

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브이로그를 통해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고현정과 감독 모두 너무 치열해서 위험한 순간이 있었다면서, 선덕여왕 48회에서 미실이 덕만을 향해 활을 쏘는 장면을 언급했습니다. 미실이 활시위를 당겨서 덕만에게 당기는 장면에서, 카메라 앵글 과녁을 고현정이 바라보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빗줄기가 점점 거세어졌고, 촬영은 점점 어려워졌으나 고현정을 결국 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면서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이 이를 오해해 고현정과 박홍균 감독 사이의 불화설을 제기하며, 과거 다른 작품에서 발생했던 마찰 의혹을 언급하는 등 비방글과 루머가 확산되었습니다. 특히, 고현정이 드라마 촬영 중 제작진과의 갈등으로 문제를 일으켰다는 허위사실이 퍼지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고현정의 사생활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들이 이어졌습니다. 고현정의 외모(입금 전과 후가 다르다는 등 몸무게에 대한 이야기), 연기 스타일, 그리고 개인적인 사건들(자녀들에 대한 모성 이야기까지)에 대해 인신공격성 발언들이 지속되었으며, 그녀의 브이로그에 대한 잘못된 해석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지면서 비난이 확산되었습니다.
 
 
 
 

악플러 법적대응과 소속사 입장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은 "이러한 무분별한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고현정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고현정에게 제기된 악성 댓글들과 루머를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법적 절차를 통해 악플러들에 대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현정은 과거부터 연기 활동을 둘러싼 루머와 악플에 시달려왔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욱 강경한 입장을 취하게 된 것입니다.

 
 

고현정 앞으로의 활동계획


고현정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으며, 최근 브이로그에서 사적인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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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고현정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비방글과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이며, 앞으로도 악플러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유지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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